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딘(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개요 == [[스타크래프트 2]] 싱글플레이의 캠페인 모드와 협동전에 등장하는 유닛이다.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로키(스타크래프트 2)|로키]]와 함께 [[북유럽 신화]]에서 유래한 이름을 지니고 있다. [[오딘]] 문서 참조. [[테란 자치령]]이 [[발할라(스타크래프트 2)|발할라]] 연구 단지에서 개발하고 있던 초대형 [[로봇보행병기|이족 보행 병기]]로, 생김새는 얼핏 보면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와 비슷하지만 [[오메가리스크]]와 거의 맞먹는 수준급 덩치를 자랑하며 거기에 체력은 [[사령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사령부]]보다도 많은 2500. 나중에 [[로리 스완]]이 이 오딘을 좀 더 경량화시키고 저렴하게 고쳐서 '양산'되도록 만든 것이 바로 토르다.[* 프로토타입이라기보다는 토르에 앞서 보유 기술을 실험하는 기술실증기에 가깝다. 기술실증기는 지금 보유한 기술로 요구사양에 따라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쓸 수 있는 모든 연관 기술을 집결시켜 만들어보는 것이고 프로토타입은 양산에 앞서 미리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 삼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프로토타입에서 나온 결함을 고치고 개선점을 반영해야 비로소 양산형이 나오는데, 오딘과 토르는 어딜 봐도 프로토타입과 양산형의 관계가 아니다. 뭣보다 자치령 측에서도 오딘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걸 보면, 프로토타입보다는 결전병기로서의 측면으로 보는 것을 알 수 있다.] 멩스크가 시민들에게 자치령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대외 선전용 겸 원오프 타입이라 기존 테란 병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군수공장을 평타 네 방만에 빨피로 만들고 커맨드도 6방으로 철거해버리며 벙커나 미사일 포탑은 한방에 빨피로 만든다. 해병같은건 [[데스볼]]로 뭉쳐있기만 하면 한 방에 떼거지로 산화되고 자날 기준 저그 최강의 지상유닛 [[오메가리스크]]와 1:1 맞다이를 떠도 이긴다. 암흑 기사같은 영구 은폐 유닛이 아닌 이상 오딘을 1:1로 이기는 유닛은 몇 없다.[* 하지만 영웅 유닛까지 끼면 최강은 아닌게 칼날 여왕은 내파로 오딘을 단번에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대천사도 체력은 오딘보다 낮지만 dps가 120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평타공격으로 오딘을 순삭한다. 지대공 공격력이 약해서 공중 영웅들을 상대로도 힘을 영 쓰지 못하는 편. 다만 공격력 5,000짜리 핵공격을 하면 [[크산토스]]를 비롯한 거의 모든 영웅 유닛을 상대로 이길 수는 있긴 하다.] 하지만 [[로리 스완]]의 말을 들어 보면 실험기적인 면도 꽤 있는 모양으로, 쓸데없이 크다거나 조작이 불편하다는 등의 단점도 있는 듯. 그런데 캠페인에서 오딘을 보고 [[로리 스완]]이 토르를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테란 자치령도 토르를 쓰고 있다.[* 그 토르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자치령에서 도난한 기술'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심지어 [[가브리엘 토시|토시]]의 [[악령(스타크래프트 2)|악령]] 훈련소에서도...[* 이는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항목에서도 나와있다시피, 토르의 설정 자체에 모순이 있기 때문이다. 토르의 최초 제작자가 [[로리 스완]]인지, 아니면 자치령인지 확실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 수송선으로 운반이 불가능한 유닛이라서[* 유닛 데이터 상 차지하는 수송칸이 아예 설정되어 있지 않아 의료선이나 헤라클레스 수송선같은 수송 유닛에 태울 수 없게 되어 있다.] 전장으로 [[신속]]한 운반이 어려운 크기라든가 공식적인 첫 등장을 민간인이 참여한 대규모 시연식[* 비공식적으로는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오딘을 훔치러 갈때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 항목의 파괴 병기 단락 참조.]으로 잡은 걸로 봐서는 오딘 자체가 실전용으로 쓰이기보다는 자치령에서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병기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진짜 최전선에 투입되기보다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장에서 오딘의 무쌍을 보여 주는 식으로만 운용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캠페인에서 나온 오딘이 프로토타입이라는 걸 감안하면 실제로 양산했을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기도 하다. 기술적 난제는 해결했다 쳐도 차륜 병기가 투입되기 어려운 곳에서의 작전 수행과 대형 화력 지원이 이족 보행 병기로 개발된 이유라고 한다면 [[로리 스완]]의 개수가 과연 합당한지는 의문의 소지가 있다. 자치령 반대 세력들에 대한 무력 시위로 제작된 이벤트성 병기라고 해도 작중의 활약상과 다기능성을 감안해 보면 소형화 대신에 핵 투발 기능을 비롯해 화력을 대폭 잘라 버린 토르가 정말 쓸 만한 녀석인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레이너 특공대에겐 '''오딘을 자체 생산할 여력이 없다.''' 비용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스완의 개수는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선택이었다.[* 스토리에서도 레이너가 스완에게 우리도 오딘 같은 걸 못 만드냐고 하자 스완이 정색하며 우리 여건으로는 어림 없는 일이라고 잘라말했다.] 인게임상 밸런스도 고려해야 한다. 게임에서 묘사되는 토르가 많이 약해보이지만 이는 밸런스 문제 때문에 그리 된것이고, 설정 상 토르는 울트라리스크와도 맞짱이 가능한 걸어다니는 요새, 걸어다니는 전투순양함이다. 아예 스타크래프트 2 테란 개요의 토르 설명에서 토르는 정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때 내보일 무기이며 '''적의 지상군을 허수어비 베듯 쓰러뜨리는 죽음의 기계''' 라고 부르니 어쨌거나 토르도 대단한 무기는 맞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비 신형 병기인 오딘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발할라 연구 단지에 진입한 [[우모자 보호령]]의 비밀 요원이 나오는 소설이 있다. 여담으로 지상을 공격하는 양팔의 포 이름이 '[[T-800|T800]] 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